2016년 6월 26일 일요일

글 400개

  삶의 방식에 정해진 것이 없듯이, 사업의 성공에도 정해진 길이 없다는 것이 나를 항상 설레게 한다. 지금 하는 것이 영원히 할 것도 아니고, 지금의 삶이 계속 지속되는 것도 아니다. 내가 성공할 방식의 한계가 없으니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될 수 있으며 갈 수 있다. 위대한 음악가의 음악을 들으며 이 방식으로 살아도 후하게 살 수 있음을 안다. 그게 뭐라고, 겨우 그거 가지고도 인생을 풍만하게 살 수 있는데, 나는 어떠한가?  참으로 아름다운 삶이다.


나는 하루에 글 하나를 쓰고자 마음 먹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철학 노트북에 글이 400개 가까이로 늘어났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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